상품개발과 계리, 언더라이팅, 리스크 관리 등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직원에게 응시료와 교재료, 학원료 등 모든 교육 비용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격증 시험 합격후에는 최고 100만원의 포상금과 월 50만원의 수당을 줄 방침이다.
SK생명은 국내 석.박사 및 MBA에 진학할 경우에도 학비를 지급하고 5년이상 근속하고 일정한 근무평점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해외 유수대학 MBA를 무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들 임직원은 인사상 가산점도 받게 된다.
SK생명은 이를위해 향후 3년동안 3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