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해 IPO시장 예년 수준 불과

배장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2-25 19:06

전체 실적 1조 3000억, 건수는 감소

대우 굿모닝신한 두드러져



올해 국내 공모시장은 작년과 엇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증권사별 주간사 업무는 공모금액 기준으로 굿모닝신한과 대우증권이, 건수별로는 동원과 한화증권이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다.

23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IPO 주간사 업무를 수행한 전체 실적은 총142건으로 작년 166건에 비해 24건이 줄었다.

그러나 공모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1조2783억원으로 지난해 1조3000억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증시 호황에다 IT경기가 비교적 좋았던 지난 2000년은 182건에 공모금액이 2조600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 공모시장 규모가 거의 반으로 줄어든 실정이다.

코스닥증권시장 한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증시와 IT경기 침체지속으로 공모시장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올해 말부터 공모를 희망하는 기업체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내년 IT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국내외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내년 공모시장은 올해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 증권사들의 올해 주간사 업무 실적을 보면, 건수면에서는 동원과 한화증권이 각각 14건으로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고, 공모금액면에서는 대우와 굿모닝신한증권이 각각 1752억원과 1733억원으로 가장 좋았다.

공모금액기준으로 전체 실적중에서 7대 증권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8%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중소형사 중에서 한화, 교보, 우리증권은 LG 현대 대신 등 일부 대형증권사보다 훨씬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2년도 주간사별 공모현황>
                               (12월 23일 현재)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외에서 경험이 축적된 만큼 빠르게 테스트를 거쳐 2·3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펀드·채권의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증권과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하고,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공모증권 등으로 토큰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수단으로 연계해 2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22일 2년물(400억 원)과 3년물(300억 원)로 나눠 총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조달 자금은 2027년 1월 만기도래하는 21-1회 공모사채(발행 3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전화나 이메일 상담의 한계를 넘어, 증권사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현지로 날아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자산관리(WM)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거주 교민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해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집중됐던 역이민 지원 서비스를 올해 홍콩과 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