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호생명은 인터넷 보험조회 및 사이버 창구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뱅크타운을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했다.
금호생명은 이번 프로젝트의 사업자 선정을 위해 새턴정보통신, 아인소프트, 뱅크타운 등 3개사에 제안요청서를 발송했으며 이 업체 중 기술력 및 안정적인 AS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뱅크타운에 가장 후한 점수를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호생명은 조만간 뱅크타운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개발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