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을 통해 동양선물은 내년 3월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회사의 공시정보와 재무·투자정보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IR부문을 대폭 강화했다.
또 국내외 선물시세 시황, 계좌정보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정보관리를 강화한 시황수신 서비스 등 맞춤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실전 추가 전략이 가미된 투자아카데미와 한층 강화된 WTS, VTS(웹 모의 거래 시스템)이 추가됐다.
동양선물은 홈페이지 개편과 코스닥 등록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연말까지 고객사은 이벤트를 실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