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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중앙회, ‘신여신업무시스템’ 개발

김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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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11 22:54

빠르면 내년 2월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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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중앙회(회장 문병학, 이하 중앙회)가 통합금융정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한 신여신업무시스템을 개발, 이르면 내년 2월초부터 오픈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일 영업마감후 야간에 일괄처리되던 여신이자계산이 온라인(실시간)으로 즉시 처리돼 처리속도가 더욱 신속해지고 중앙회에 요청해 오던 상품개발을 저축은행에서 금융상품적용을 위한 항목(파라메타)의 등록만으로도 즉시 운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시스템은 그동안 운영저축은행의 개선 요구사항을 대부분 수용한 것으로 작년 9월부터 착수해 올 7월말 완료했으며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친 업무테스트를 실시해 왔다고 중앙회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신여신업무시스템으로 소액대출 활성화에 따른 데이터량 급증에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의 다양한 여신상품에 신속히 적용하고, 업무운용 방식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여신업무시스템 적용은 단계별로 추진될 예정이며 새로운 운영방식에 대한 저축은행 교육등이 완료되는 내년 2월초 개통될 예정이다.



김치원 기자 a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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