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채권 및 유동자산 투자를 통해 만기시 최초 투자시의 원금을 보존하며, 콜옵션 투자를 통하여 KOSPI 200 지수의 상승폭에 따라 추가적인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가수익률목표치는 투자금액의 연간 최대 11%이다.
또 펀드운용은 신탁재산의 대부분을 채권 및 유동자산에 투자하여 3개월후 원금이 확보되도록 하며, 나머지 부분은 콜옵션을 이용하여 지수 상승시 추가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운용된다. 콜옵션 투자부분은 수직강세 콜 스프레드전략을 이용하며, 펀드의 수익률은 주가지수의 상승폭에 따라 다르다.
수직강세 콜 스프레드 전략이란 높은 행사가격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대신 낮은 행사가격의 콜옵션을 매입하는 전략으로 손실의 하한선과 이익의 상한선이 미리 결정되는 투자전략이다.(안내 02-3771-7994)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