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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합작생보사 설립 재개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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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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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부실금융기관의 대주주로서 경제적 책임 부담문제로 보류했던 합작 생명보험사 설립을 재개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프랑스생명보험의 지분 50%(보통주 299만주)에 대한 출자승인을 다시 신청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 한국종금 대주주로서의 경제적 책임문제와 관련해 금융감독위원회와 이견을 보여 합작 생보사 설립을 보류했었으나 서울은행과의 합병과정에서 책임부담 문제를 해소함에 따라 다시 추진한 것이다.

프랑스생명은 독일계 보험그룹인 알리안츠 계열로 지난 1월 하나은행과 알리안츠는 프랑스생명 지분인수를 통한 합작생보사 설립에 합의한 바 있다.

금감원은 오는 11일까지 하나은행의 프랑스생명 출자에 대한 의견제출기간을 거쳐 13일 금감위에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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