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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동시결제 활성화 추진-금감원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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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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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채권장외거래 결제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채권동시결제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기관투자자간 채권장외거래의 당일결제제도를 폐지하고 채권 장외거래의 DVP(동시결제) 이행여부를 중점검사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기관투자가중 장외거래 동시결제를 이용하고 있는 비율이 60%선에 이르고 있지만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치고 있다"며 "동시결제 이용비율을 높여 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의 경우 대부분 동시결제 방식을 이용하고 있으며 부분결제를 이용할 경우 거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증권이나 은행등에 대한 검사시 채권딜러들을 대상으로 동시결제제도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것으로 판단될 경우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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