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에서 퓨처그룹은 아이-퍼스트 인터넷자동차보험 온라인 견적 산출 및 온라인 결제를 통한 청약 시스템과 공인인증서 기반의 자동차 보험 계약관리 시스템 구축을 맡게 된다.
제일화재는 가격만을 내세우는 보험판매서비스에만 비중을 두고 있는 여타 온라인자동차보험서비스와는 달리, 보상 및 상담을 비롯한 제일화재의 오프라인 기반 보상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생명, 동부화재, 데이콤 보험포탈 등 다년간의 보험온라인 서비스 구축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익 및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현할 것”이라며 “퓨처그룹이 온라인 보험시장의 선두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