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된 FRN의 만기는 5년이며 발행금리는 3개월 LIBOR금리(1.42750%)에 79bp를 가산한 2.2175%다.
장승철 현대증권 국제영업본부장은 "지난해 한국전력의 유로엔채권 발행 당시 국내 증권사로서 유일하게 외국계 증권사들과 동등한 위치로 공동주간사 자격으로 참여한데 이어 이번 한국전력의 FRN 발행에도 바클레이즈와 공동주간사로 참여한 것은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다"고 말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