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주요 지점에 배치돼 고객과 1:1로 부동산 운용 및 투자에 관한 상담 및 컨설팅을 하게된다. 고객 상담은 오용헌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팀장 외에 전문 컨설턴트 3명이 함께 나설 계획이다.
컨설팅 행사지점은 강남지역 및 강북 뉴타운 개발지역으로 영동, 반포, 불광, 인천, 분당 등 5개 지점이다. 이번 행사의 호응도를 파악해 추후 대상 지역도 점점 확대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김우성 마케팅팀장은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메리츠증권의 특화된 부동산 금융 노하우를 고객에게 서비스하기로 했다"며 "이번 행사로 리츠 등 부동산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와 고객들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컨설팅에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나 해당 지점(영동, 반포, 불광, 인천, 분당지점)에 문의하면 되고 컨설팅 신청은 각 해당 지점에서 접수한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