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제휴 차량 안에 모빌콤에서 제작한 텔레메틱스 장비와 컬러화면 모니터를 설치해 제주지역의 관광명소 소개와 안내, 위치정보, 주유소, 특산물 소개, 편의시설, 숙박, 음식점 등 각종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또 내비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포함해 렌터카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편 현대카드는 제주도 시범 운영에 이어 내년 3월부터는 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실시하고 할인 가맹점 및 보다 상세한 정보 제공으로 회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