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동식에는 강홍신 SK생명 사장과 윤석경 SK C&C대표, 채승용 GNG 네트워크 사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SK생명의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은 앞으로 각종 재해나 테러, 지진 등으로 인한 주전산시스템의 붕괴가 발생하더라도 24시간 이내에 고객 및 업무 데이터를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게 됐다.
SK생명은 재해복구센타 구축 이후에도 반기당 1회 정도의 정기 모의훈련을 실시해 개선점을 파악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준비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설명 : 좌로부터 SK C&C 오태동 상무, 윤석경 대표, SK 생명 강홍신 사장, GNG 네트웍스 채승용사장, SK 생명 모연섭 상무)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