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올해 3/4분기까지 한국계 기업의 외자조달을 가장 많이 주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금융 주간지 ‘Basis Point’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총 13건의 한국계 기업에 대한 해외자금조달을 주선해 주선건수로 1위를 차지했다. 주선 금액 기준으로는 5억1800만달러를 주선, Standard Chartered Bank의 6억4800만달러, ABN Amro Bank의 5억5900만에 이어 3위를 기록,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Top 10내에 랭크됐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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