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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高효율·자율경영 정착 결의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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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03 19:03

창립 40주년 맞아…우수인재 양성 조직 선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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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사장 이수광·사진)는 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동부금융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 직원 233명을 시상하는 한편 디지털 경영을 선도하는 고객만족 최고의 종합금융서비스회사를 만들 것을 결의했다.

이수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고효율, 자율경영을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켜 고객가치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공정한 평가와 적절한 보상체계에 의한 성과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우수인재의 확보와 양성을 통한 조직의 선진화를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어 “최근 A.M 베스트로부터 2년 연속 엑설런트(Exce llent) 등급을 획득한 것은 동부화재가 높은 수익성과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쾌거”라며 “이를 계기로 동부화재를 디지털 경영을 선도하는 고객만족 최고의 종합금융서비스회사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지난 1962년 3월 자동차보험 전업사인 ‘한국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첫 출발을 시작한 동부화재는 68년 11월 회사를 발전적으로 해체한 후 10개 손해보험회사의 공동출자를 통해 ‘한국자동차보험주식회사’로 재출범했다.

73년 5월에는 기업공개를 실시했고 76년 5월 무한보상을 담보하는 현 ‘자동차 종합보험’의 효시인 ‘차주배상책임보험’을 국내 최초로 개발·판매했다.

현재 동부화재는 자본금 354억원, 총자산 3조5000억원에 기구조직으로 1실 2총괄 3본부 12담당을 두고 있으며 산하에 49개 본점부서와 45개 영업지점, 13개 보상서비스센터, 14개 지사, 294개의 영업소와 지부를 두고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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