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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6개 市銀 신용등급 상향조정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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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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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조흥, 우리, 외환, 국민, 신한, 제일은행 등 6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한단계씩 상향조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신용등급은 종전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됐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제일은행의 신용등급도 ‘BB+’에서 ‘BBB-’로 올리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또한 조흥은행과 우리은행의 신용등급도 각각 ‘BB’에서 ‘BB+’로 올리고 등급전망은 ‘긍정적’으로 부여했으며 외환은행의 신용등급은 ‘BB-’에서 ‘BB’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S&P는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이들 은행들이 부실채권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6개 은행의 전체 대출자산중 부실채권 비중이 지난해 12월 8.50 %에서 올해 6월말 현재 6.63%로 낮아져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했다는 것.

S&P는 한국 기업의 부채수준은 여전히 우려할만한 수준이지만 어떤 경기불황도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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