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춤하고 있는 축구에 대한 관심을 다시 고조시키기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축구경기의 입장권을 소지한 외환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상징인 미화 2달러 지폐를 외환은행 부산, 경남지역의 11개 영업점(부산, 대청동, 부전동, 사직동, 연산동, 자갈치역, 울산, 동울산, 양산, 마산중앙, 창원지점)에서 선착순 10,000명에 한하여 2달러가 동봉된 그림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이전에도 월드컵 대표선수 및 가족에게 각종 수수료 면제 및 우대환율 등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고객 우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국내축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어린이 축구단을 후원하는 “축구사랑 환전페스티발”을 주최하여 축구사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고조시키고 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