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銀. 중소기업 신용여신비율 ""최저""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13 09:5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대형은행들의 중소기업 신용여신비율이 다른 은행들보다 크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3월말 중소기업 신용여신비율은 22.0%로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국민은행의 중소기업 신용여신비율도 31.7%로 우리은행에 이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시중은행 전체로는 37.3%로 지난해의 37.0%보다는 다소 증가했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하나은행이 55.7%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조흥은행 50.9%, 신한은행 44.1%, 외환은행 38.7% 등이 은행권 평균보다 높았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제주은행이 39.0%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은행이 26.9%로 가장 낮았다. 지방은행 전체 평균은 31.3%로 시중은행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