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그린가맹점 형태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들의 사업장을 홍보하고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 하는 것으로 고객, 직원 및 영업가족들이 그린가맹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고객들의 상호이익을 극대화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지점 단위로 추천을 받은 우수한 가맹점 정보를 지역별, 업종별로 분류해 가맹점 정보를 담은 인쇄물을 제작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게시하는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린화재가 9일부터 출시하는 "무배당 그린재테크종합보험"은 만기환급률이 높아 점포운영 및 사업확장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하고 재물손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고의 환급률을 제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생산물배상책임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환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25평의 건물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주가 월 30만원씩 5년간 납입할 경우 음식점 시설 및 집기에 대한 화재손해시 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강도손해위로금(1사고당 100만원), 음식물배상책임(1사고당 1억원, 1인당 1000만원 한도), 가스사고배상책임(1인당 사망시 6000만원, 부상 1500만원), 후유장해(6000만원), 대물배상(1사고당 3억원 한도)에 대한 보험금이 지급된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