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일銀 ‘퍼스트재형저축’, 만기후에도 이자 지급, 자산관리에 적합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08 21: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제일은행의 퍼스트재형저축은 정기예금의 불편사항인 중도해지 및 만기후 이자 불이익, 1통장 1정기예금 예치를 완전히 해소한 신개념 상품이다.

1년의 만기 기간이 지나면 만기경과 예치기간에 따른 약정이율을 만기일 이후에도 계속 지급받을 수 있어 노년층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예치금액은 200만원 이상, 만기는 1년이다. 200만원 이상이면 언제든지 추가로 불입할 수 있다. 추가로 불입한 금액에 대해선 별도의 만기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9월에 예치한 뒤 다음달에 1000만원을 추가로 예금했다면 만기는 각각 내년 9월과 10월이 된다. 추가예금시기에 따라 금리도 별도로 적용 받는다. 만기 1년이 지나면 만기경과 예치기간에 따른 약정이자를 만기일 이후에도 계속 지급받을 수 있어 지금까지의 정기예금 금리체계를 완전히 뒤엎은 사실상 만기가 없는 상품이다. 노년층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안성맞춤인 셈.

또한 1통장에 정기예금을 무제한적으로, 수시로 자유롭게 예치할 수도 있고, 긴급한 자금필요시 3회까지 일부예금의 분할인출도 가능해 매우 편리한 상품이다.

이자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매월, 매년 1회 또는 원금과 함께 찾을 수도 있다.

그리고 명절 등 각종 기념일에 최고의 선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화점상품권, 제화상품권 등을 특별우대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덤으로 제공된다. 사실상 예금금리이외에 추가금리의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잦은 만기도래로 예금갱신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나 은행의 다수 통장발행으로 통장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인기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