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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BIS제도 대응방안 마련 필요`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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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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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2일 `2006년말 시행예정인 국제결제은행(BIS)의 신자기자본협약 도입에 따른 대응방안을 적극 마련해 새로운 제도가 실시됐을때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금융인협회(ABA) 서울총회에 참석, `한국의 금융구조조정이 진전을 보이긴 했지만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경쟁력이 취약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경쟁과 규율에 따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금융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금융의 대형화.겸업화.디지털화 등을 통해 국제적 추세에 부응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시장공시의 확대, 금융이용자.투자자의 감시와 견제를 통해 구조조정이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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