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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여수신금리 모두 상승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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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8-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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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금융기관 금리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수신평균금리는 4.08%로서 전달보다 0.03% 올랐다. 대출평균금리도 6.79%로서 6월에 비해 0.01%p 상승했다.

수신금리의 경우, 저축예금금리는 취급비용을 고려한 일부은행들의 인하조치 등으로 하락했지만 정기예금을 비롯한 대부분의 수신금리가 거액장기예금에 대한 우대 등으로 오름세를 나타냄에 따라 0.03%p 상승했다.

대출금리는 기업대출이 6.64%로 전달대비 0.01% 올랐고 가계대출금리는 7.31%로 전달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대기업대출금리가 전달에 비해 0.14%p 상승했지만, 중소기업대출은 대출경쟁심화로 0.01%p 하락했다.

가계대출의 경우 주택담보대출금리가 6.86%로 0.01%p 상승했지만, 예적금담보대출금리는 6.69%로 6월에 비해 0.07% 내렸다. 또한 신용대출 비중이 높은 500만원이하 소액대출은 9.61%로 0.09%p 상승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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