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는 ABA회원은행 대표, 금감원장 및 한국은행 총재, 국내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 임직원 등 국내외 주요 금융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新자기자본규제 협약과 아시아 금융에의 영향(The New Basel Capital Accord and Its Impact on Asian Banking)’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新BIS 협약(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제도의 시행에 따른 아시아지역 금융기관들의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이번 총회가 아시아 금융 공동체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전략적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아시아지역 금융산업을 한단계 도약 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