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신자기자본규제 협약과 아시아 금융에의 영향(The New Basel Capital Accord and Its Impact on Asian Bank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ABA(Asian Bankers Association)는 아시아 역내 국가간 경제협력 및 금융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10월 설립되어(타이페이) 현재 아시아지역 26개국 127개금융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회장은 대만의 재정부장관인 Yung-san Lee(리융싼)이고, 24개 은행의 대표로 구성된 이사회 임원 중 현재 우리나라에는 조흥은행과 산업은행이 각각 선임돼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