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자 방식을 후이자 방식으로 변경할 경우 고객의 입장에서는 연 0.05% 정도의 이자율 인하 효과가 기대 되며, 은행 입장에서는 연간 약 90억원(6월말 현재 대출잔액 : 약 23조원) 정도의 이익 감소요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후이자 방식 대출은 시행일 이후 신규 여신부터 적용되고, 기존 여신의 경우엔 시행일 이후 기한이 도래하는 대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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