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망보험금 증액 대상이 되는 상품은 대한종신보험(판매개시 2002년 1월) 등 일부 보장성 상품이다.
하지만 현재 판매되지 않는 과거 상품은 해당되지 않으며, 신경험생명표 적용으로 오히려 보험료 인상이 예상되는 연금보험 등도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5일이후부터 신 경험생명표 도입에 따른 신상품 개정전까지의 계약건에 대해서도 불이익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대한생명 보험금 증액 대상 상품명은 무배당 대한종신보험(판매시점 2002년 1월), 무배당 OK플러스보장보험(2001년 12월), 무배당 대한직장인보장보험 일반형(2002년 2월), 무배당 대한직장인보장보험 상해형(2002년 2월), 무배당 오토콜보장보험(TM상품, 2001년 12월) 등 5종이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