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불우한 환경에서 희귀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치료비로 15억원을 책정했으며 진료지원 사업에는 청각장애 등 지체부자유자를 위한 장애인 보조견 및 정신장애자를 위한 치료견사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삼성카드는 이번 사회공익 프로그램의 수행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삼성카드 회원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하트 보너스 포인트제도’를 실시키로 했다.
이 제도는 삼성카드 회원의 카드 결제로 쌓이는 연간 보너스 포인트중 50%를‘하트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해 불우이웃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작년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40억원을 쾌척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익사업을 강화해‘사회공익 선도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