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 (대표이사 조송만, 조성철)은 금융결제원이 발주한 IT(정보기술) 자원 통합 관리시스템 프로젝트에 자사의 전산자원 통합 관리시스템인 `나스센터`(NASCenter)를 포함한 12억원 규모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결제원의 서울본부 및 전국 51개 지부의 IT 자원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고 장애발생시 자동으로 장애를 감지,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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