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공정위, ‘문어발식 벤처’ 제재

주소영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7-24 21: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글과 컴퓨터, 인터파크 등의 ‘문어발 벤처’ 들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완료돼 내달중 제재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공정위는 24일 “지난 4월부터 코스닥등록 벤처와 재벌기업이 출자한 벤처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해 현재 적발내용에 대한 제재수위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정위의 감사망에 걸려든 기업은 다음커뮤니케이션, 로커스, 한글과 컴퓨터, 삼지전자, 인터파크, 터보테크, 유비케어, 오피콤, 한국정보공학 등 9개사.

한편 이번 조사는 벤처위축을 우려한 공정위가 서면조사를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벤처 옥석가리기’라는 당초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