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신임 사장 내정자는 미국 시민권자로 코넬대 경제학과를 나와 UBS서울사무소 상무, 현대투자신탁 투자전략본부장 등을 지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조흥투신은 신임 사장에 은행 출신이 아닌 외부 전문가 영입을 계기로 전문화된 자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신업의 오랜 문제점으로 지적된 수탁고 정체, 펀드활동 후진성 등에 대한 변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