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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펀드, 업무협약식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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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21 16:11

정통부, 산은캐피탈, 스틱아이티, SFK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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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와 산은캐피탈㈜, STIC-IT벤처투자, SFKT(Shrem Fudim Kelner Technologies)가 지난 18일 미국 산호세에서 “Korea Global IT Fund(가칭 나스닥펀드)” 운용 파트너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산은캐피탈 김재실 사장은 “국내 일부 IT산업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 최강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좁은 국내 시장에 안주함으로써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KGIF(가칭 나스닥펀드)’의 결성으로 국내 IT기업이 한국 축구와 같이 세계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정보통신부 3,000만달러, 국내대형투자기관 7,000만달러 이상의 출자를 이미 약속받아 최소 1억달러 규모 이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투자대상분야는 광통신, 디스플레이, 무선통신, 무선인터넷 등이며 펀드규모가 1억달러 이상인 것을 감안할 때 평균 업체당 투자규모는 10개 업체 1000만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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