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중국공상은행 전 점포를 통해 중국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중국 전역에 걸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업무제휴와 동시에 현재 북경, 천진, 대련 등 3개 지역에 진출해 있는 점포망을 확대하여 올 하반기중 상해 지역에 지점을 신설할 계획이며, 현재 북경지점에서 운영중인 중국업무반을 중국지역본부로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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