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획예산처 연기금 자금운용 차등배분

임상연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7-17 18:4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획예산처는 최근 펀드 투자자금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연기금 투자풀의 개별펀드별 자금운용 규모를 이달 말부터 운용성과에 따라 차등 배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18일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MMF(머니마켓펀드) 2천억원, 채권형펀드는 1천500억원, 혼합형은 1천억원만 배정한 뒤 신규유입자금 등은 펀드운용성과에 따라 달리 배분하기로 했다.

또 차등화 방식은 매월 신규 입금자금과 환매 요청자금을 차등배분하고 매분기마다 차등화 기준규모 초과분을 재배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획예산처는 개별 운용사의 성과를 종합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수익률과 함께 운용전략과 미래 수익가능성 등도 종합 평가할 방침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