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증권사 지점 직원 6명은 지난 1월3일 약정을 높이기 위해 지점장 묵인 아래 특정 종목의 공매도 호가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1211만원의 차익을 남기는 등 올들어 지난 3월까지 69개 종목의 공매도 주문을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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