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4일 기존 가입고객의 불필요한 가계비용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특약만 골라 추가 가입할 수 있는 특약 추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이미 중도판매되고 있는 배우자 및 자녀보장특약을 시작으로 이달 1일부터는 거의 모든 특약으로 확대 한 것. 추가 판매중인 특약상품은 정기특약, 체감정기특약, 가족수입특약, 재해사망특약, 의료비보장특약, 배우자보장특약 및 자녀보장특약으로 모두가 무배당상품으로 구성되어 더욱 저렴하다. 대상은 ING생명의 종신보험(무배당노블, 무배당종신) 기가입자로 가입일 현재 보험금지급사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2000년 3월이후 계약되어 2년이상 유지된(진단계약은 1년이상) 계약이면 특약만 추가 구입이 가능하다. 단현재 부가되어 있는 특약을 중복가입할 수 없으며 의료비특약과 재해사망특약은 일반사망보장특약과 함께 가입해야 한다.
ING생명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로 고객의 인생주기에 맞춤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수준높은 고객만족을 실현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