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그룹은 비록 무산되기는 했지만 4년전 외환위기때 조흥은행에 5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 적이 있었다면서 고 신임 대표이사는 유리그룹의 국내 투자에 대한 자문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신임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 경영학석사(MBA) 출신으로 메릴린치증권과 웰스파고은행, SK증권, 조흥은행에서 국제분야에서 활동해온 국제금융 전문가이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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