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손병두닫기

손부회장은 `월드컵이 열린 6월의 산업활동이 저하되고 환율이 급락하는 등 경제환경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급한 것은 월드컵 열기를 잘 정리해서 월드컵을 응원한 것처럼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월드컵으로 전국민이 하나가 된 마음이 노사간 화합을 불러와 노사관계도 선순환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월드컵의 경제효과를 높이기 위한 포스트 월드컵 대책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