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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 ‘보장·서비스 강화 대형사로 거듭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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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6-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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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의 자동차보험 전략은 ‘확실한 보장과 서비스’이다. 자동차보험 가격자유화 이후 중소형사들을 중심으로 한 손보사들은 가격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그러나 동양화재는 가격할인 정책에만 집중한 마케팅 전략은 장기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 합리적인 보험료를 통한 확실하고 정확한 보장과 서비스를 우선 과제로 정했다.

따라서 고객 가까이에 있는 영업가족과 근무자들이 뛰고 있는 현장활동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동양화재는 이러한 회사 전체의 역량을 반영해 ‘개인용자동차패키지’상품을 개발했다.

‘개인용자동차패키지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차대차 충돌 및 도난위험 한정담보’를 도입한 것이다. 이 한정담보는 보험료가 비싸다는 이유로 차량담보를 가입하는데 주저했던 운전자들에게 기존 차량담보 보험료보다 30% 할인된 금액으로 손해를 보상해 준다.

이외에도 타 보험사와 차별화된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고객에 니즈에 부합하는 보험료, 보장내용, 보상서비스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서비스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맨투맨 보상서비스, 해피엔딩 서비스, 자동차보상 파트너쉽 제도 등을 통해 자사 고객들에게 한차원 높은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현대해상, 고보장 자동차보험 개발·판매 `두각`

  • 동부화재, 고보장·서비스 상품의 차별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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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화재, 최초 가입자 위주의 차별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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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화재, 가입경력 요율 확대, 특별요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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