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2톤 이하 개인소유 4종화물 자동차에 대한 가족한정특약을 최초로 도입하고 주 5일 근무의 시행과 국내 경기 회복에 맞춰 다인승승용차(RV)에 대한 경쟁력 있는 요율 제시로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쌍용화재는 이같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이 가격자유화 이전 4.7%에서 6.0%로 증가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쌍용화재는 올해부터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선별인수를 강화하여 시장점유율 및 매출이익을 증가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쌍용화재는 요율산출시스템 ‘RUCS’를 통해 사고빈도와 심도를 고려해 자동차보험 가입자를 분석, 우량계약군에 대한 차별화, 특화된 요율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보험 계약건별 세부 분석을 통해 우량계약군 위주로 자동차보험 포트폴리오를 재편, 영업조직에 대한 손익 인센티브 등의 제공으로 손익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