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입경력 요율을 기존 4구분에서 8구분으로 세분화했고 가입경력 3년이상 대비 할증했던 형태를 최초 가입에 대비해 할인하는 형태로 전면 변경했다.
이에 따라 최초대비 8년이상의 요율 격차가 36%로 벌어졌다.
이는 자동차보험 가입자 80%정도가 가입경력 3년이상이라는 통계에 근거한 전략이다. 즉 3년차 이상 우수계약자에게는 더욱 큰 메리트를 주겠다는 것.
그린화재는 24세이상 특약을 신설, 24~25세의 보험료를 인하했고 부부한정운전자특약을 추가해 30~40대 부부만 운전하는 계층에게는 기존의 가족한정운전자특약보다 6.25%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시장 세분화’를 통한 특화 시장 공략의 일환이다.
또 중고차 요율을 타사에 비해 낮게 책정해 중고차보험료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확보했고 지금까지 개인용 출퇴근, 사업용을 구분해 보험료를 책정했던 관행을 탈피, 개인사업용으로 가입하는 계약자에게 10~15%의 저렴한 보험료를 적용하고 있다.
더불어 그린화재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특별요율도 신설,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할인된 특별요율 적용은 그린화재 자동차보험의 장점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