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투자자금을 구하는 소프트웨어 벤처기업과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만나는 자리.벤처캐피털 뿐 아니라 삼성SDS 등 대기업과 신한은행 한빛은행신흥증권 등 비교적 큰 금융회사들이 투자자로 참가하는게 특징.
벤처캐피털로는 국민기술금융 기은캐피탈 동원창투 디스커버리창투 우리기술투자 인텍창투 한국IT창투 한빛창투 한솔아이벤처스 KVC창투 등이 참석한다.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은 회사 업력 규모 비즈니스의 단계 등에 따라 4개 부문으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이며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전심사를 진행한다.
소프트웨어산업협회 관계자는 "기관투자가들로부터 한번 이상 투자받았지만 추가자금이 필요한 벤처기업도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