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바이오 분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결성되는 이번 펀드는 1개 조합에 100억원씩 모두 200억원 규모로, 농림부에서 50억원씩 총 100억원을 출자하게 된다.
업무집행 조합원으로 선정된 녹십자벤처투자와 한국바이오기술투자는 오는 7월말까지 민간투자자를 모집, 각각 50억원 규모의 민간자본을 유치할 예정이다.
농림부는 8월이면 펀드결성이 완료돼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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