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진 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분과위원장은 하이닉스 처리과정에서 산업·기술·경제전문가적 견해를 정부측에 적극 개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관련 교수들이 참여하는 교수협의체를 발족키로 하고 회원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명칭은 우리나라 산업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협의체’로 ▲하이닉스 매각추진을 연기토록 하는 탄원서와 성명서를 회원 명의로 내고 ▲정부와 채권단, 전문가들사이의 공개토론을 주관하며 ▲국가 장기적인 산업과 기술정책 부재의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가 여론통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전 위원장은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