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도내 60개 외국환영업점에서 당일 논스톱 중국 송금서비스 업무를 실시하게 될 뿐만 아니라, 중국어 송금신청시 번역서비스 및 신속한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중국 무역거래업무 서비스도 한층 편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파트너인 중국은행(Bank of China)은 자산규모 3,800억달러(세계 18위), 총점포수 13,000여개, 종업원 20여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내 2위의 외환전문은행으로 알려졌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