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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수수료 마케팅 차별화 시장점유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5-29 17:26

신규 서비스·시스템 마련…신규 고객 유치·약정 증대 효과

동부증권(대표 정종열)은 최근 선물옵션 시장공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시스템 개발 및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우선 수수료에 민감한 고객 특성을 감안하여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또 수수료 인하로 유입된 고객의 이탈률을 최소화 시키고자 HTS의 선물옵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동부증권은 지난해 11월 HTS 지수옵션 수수료를 0.5%에서 0.1%로 전격적으로 인하하는 이벤트를 시행했다. 이 이벤트는 수수료 인하 폭이 무려 80%에 달할 정도로 파격적이었으며, 이를 통해 동부증권은 신규 고객 유치와 약정 증대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 이후 동부증권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2002년 5월 8일까지로 계획되었던 HTS 지수옵션 수수료 0.1%를 7월 31일까지로 연장하는 2차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대형 증권사들이 5월 1일자로 수수료를 예전 수준으로 복원한 것과는 달리 동부증권이 파격적인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7월말까지 연장한 것은, 우수 고객의 요청과 더불어 이번 기회에 옵션 시장에 대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자 하는 회사 전략에 기인한 것이다.

한편, 동부증권은 수수료 인하 이벤트로 유입된 선물옵션 거래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지난 3월 선물옵션 주문 기능이 대폭 강화된 WinNet Pro를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직원용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선물옵션투자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설계된 동부증권의 최신 홈트레이딩 시스템이다.

WinNet Pro에서는 선물옵션 OneStop 빠른주문, 듀얼주문, 미체결일괄취소주문, 미니주문, 주문전용시스템 등의 다양하고 편리한 주문 화면과 정교하고 파워풀한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부증권은 우수 고객의 충성도 제고 및 신규 고객 증대, 신HTS의 홍보를 위해 약정우수고객 사은행사, 고객제안 사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동부증권은 업계 최초로 RMDB 방식의 실시간잔고평가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RMDB 방식은 데이터베이스나 파일을 이용한 잔고시스템과 달리 메모리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시스템의 부하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속도가 대폭적으로 빨라진다고 한다.

동부증권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독특한 매매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특정 화면을 제안할 경우 적극적으로 시스템에 반영하여 전문가를 위한 맞춤식 시스템 구축에 노력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극대화시켜 나가는 마케팅 전략을 추진중에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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