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의 전 임직원 및 수호천사 8천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된 이 행사는 지난 1년동안 열심히 땀흘린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대회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 임직원과 수호천사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행사로, 특히 지난 한 해동안 어려운 영업현실에도 불구하고 FY1999년에 144억원, FY2000년에 122억원 흑자에 이어 FY2001에도 대폭적인 당기이익 증가로 보험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3년 연속 흑자 경영이 확실시 되고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구자홍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호천사 및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분발해 “FY2002에는 `영업경쟁력 강화` ,`서비스 경쟁력 강화’, `재무건전성 강화`의 엎그레이드 전략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4년 연속 흑자 경영의 회사를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합시다”며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올해의 ‘동양대상’의 영예는 김연수닫기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