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범하게 된 협의회는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코스닥, 한국ECN, 증권예탁원, 한국증권전산 등 7개 관련기관의 정보시스템 책임자와 삼성, 대신, LG투자, 대우, 현대, 동원, 부국, 이트레이드, 서울, 한화 증권 등 10개 주요 증권사의 전산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각종 증권 관련 제도의 신설 변경에 따른 증권업계 공통전산업무 개발 등을 협의해 추진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증권업계 전산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