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두루두루 정기예금`의 금리는 3개월짜리의 경우 4.3-4.5%에서 4.4-4.6%로, 1년짜리는 4.9-5.2%에서 5.0-5.3%로 각각 높아진다.
1년짜리 두루두루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 25일에도 0.1%포인트 올랐었다.
또 주택청약예금 금리도 4.9%에서 5.0%로 상향조정된다.
한빛은행은 이번 예금금리 인상으로 수신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빛은행의 이번 금리 인상은 그간 눈치를 봤던 다른 은행들의 금리 인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