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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새경영진 프로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5-12 17:55

외환은행은 지난 10일 부행장 2명과 신임 임원 3명을 선임하는 대대적인 임원진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이날 선임된 황학중 부행장 등 주요 임원의 프로필이다.


■ 의사결정 신속·명쾌…소문난 여신통

▶황학중 부행장= 48년 인천출생으로 제물포고, 서울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해외지점 근무와 다년간의 여신심사 경험이 있는 외환은행의 대표적 ‘여신통’이다.

71년 2월 외환은행에 입행한 이래 뉴욕, LA지점을 거쳐 국외여신심사실장, 기업여신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5월 상무로 선임된후 여신총괄본부장을 맡아왔다.

신속하고 명쾌한 의사결정으로 업무효율을 극대화시킨다는 평이 높다. 특히 온화하고 자상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부하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로 상하직원간 신망이 두텁다.


■ 타고난 국제금융가…대인 친화력 탁월

▶박진곤 부행장= 47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 서울상대를 졸업했다. 국제적 금융감각과 영어실력을 갖추었고 국내지점장도 역임하는 등 경영자 코스를 두로 거쳤다.

지난 2000년 종합기획부장으로 재임시에는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코메르츠뱅크의 자본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69년 9월 외환은행에 입행해 국제금융부, 뉴욕·런던 지점을 거쳐 시카고 지점장, 투자금융부장, 종합기획부장을 역임했다. 성격이 소탈하고 자상한데다 사교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 합리적 경영마인드 무장

…외유내강형

▶곽윤섭 상무= 48년 서울출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71년 외환은행에 입행해서 신반포지점장, 암스텔담 지점장, 여의도 지점장, 인사부장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종합기획부장을 역임했다.

국내외 지점장과 주요부서장을 두루 거쳐 경영자로서의 합리적 경영마인드를 갖춘 기획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올해는 외환은행이 경영개선권고 해제 승인을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외유내강형의 성품으로 적극적인 자세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업무처리가 철두철미하다.



■ 리더십과 추진력 두루 갖춘 정통 영업맨

▶최성규 상무= 48년 전남 광주 태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70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캐나다 외환은행 노스욕지점장, 하남공단지점장, 여의도남지점장, 종합기획부장을 거쳐 지난 2000년 1월부터 영업부장직을 수행해 왔다.

선이 굵고 강직한 성품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고 주도면밀한 추진력을 갖추었다는 평이다.

폭넓은 국내 일선 영업점장과 해외지점 근무를 통해 경영자 코스를 착실히 밟아 왔으며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영업전문가다.



■ 세계화·대북 진출 교두보

구축 일등공신

▶김영우 상무= 49년 서울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행정학과, 헬싱키 스쿨에서 수학했다.

74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세계화 전략팀장, 종합기획부장, 신사동지점장, 인사부장을 거쳐 지난 2월부터 강서기업모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0년 종합기획부장 임명시 금융권 최초로 2급 종합기획부장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우리나라 최초의 북한내 금융기관인 금호(KEDO)출장소를 개점,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대북한 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했다.

친화적이라 만나는 사람마다 편안하게 해주는 강점이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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