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성장은 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의 양대주주인 하나은행과 독일 알리안츠 그룹의 견고함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은행, 증권, 보험, 투신운용 등 관련사를 연결해 고객에게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마이머니네트워크(My Money Network)’ 전략은 투자가들에게 그 효과를 펀드의 성공적인 판매로 나타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은행, 증권, 투신운용 등 관련사간 정례적인 마케팅 회의를 개최하고 여기서 제기된 상품 및 마케팅 관련 사항을 협의함으로써 투신운용은 은행과 증권이라는 개인 및 기업고객 대상 판매 네트웍을 통하여 안정적인 운용자산의 증가를 달성할 수 있으며, 은행과 증권은 투신운용을 통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보다 쉽게 개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실례로 지난해 11월 하나은행이 판매했던 ‘신종분리과세 오버시스액티브채권투자신탁’의 경우 당시 분리과세 상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계속 되었고 또한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관계사간 협의를 통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분리과세가 가능했으며 국내 기업이 발행한 해외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도 개발 판매되어 약 3700억원을 판매하는 좋은 실적을 보여준 것은 ‘마이머니네트워크’ 전략이 성공했던 좋은 예로 볼 수 있다.
하나알리안츠는 대형 투신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믿을만한 투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고급 투자의 기반(platform)과, 효과적인 판매 및 탁월한 고객 서비스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판매 부문에 있어서는 리테일 투자가들이 보다 많은 투자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전에는 펀드의 배분이 상품 위주였다. 그러나 세련된 고객들은 특정한 상품을 추천받기 보다 그들의 재산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과 도움을 받기를 원한다. 은행은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필요, 상황 그리고 선호도를 아주 잘 안다. 이러한 이점이 은행으로 하여금 개별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해주며, 은행가를 잘 알고 신뢰하는 고객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자회사로 운용사를 지니는 것은 상품개발과 판매회사 직원연수를 하는데 운용사와 은행 판매 직원간의 협력을 일으키며 고객이 올바른 자문과 상품을 받도록 보장해 준다. 투자 매니저와 판매채널간에 이러한 친밀한 관계는 수탁고를 늘리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게 하나알리안츠의 시각이다.
하나알리안츠는 세계적으로 800명 이상의 투자 전문가와 130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알리안츠 자산 운용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한 관계회사이다. 하나알리안츠 고객들은 알리안츠 그룹의 투자 전문성과 글로벌 자본시장 노하우로부터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하나알리안츠는, 고객에게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세계적인 전문성을 제공 해줄 수 있다. 글로벌 자본시장의 상호의존성을 감안했을 때, 이는 고객의 훌륭한 투자성과를 창출하는데 더욱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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